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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無不爲自然 2018. 10. 8. 12:20

* 한 문장에 생각 하나를 담으면 저절로 단문이 된다. p131


* 나는 밤하늘의 별과 내 몸이 같은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 큰 위로를 받았다. 내 몸을 구성하는 물질은 그 무엇도 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삶이 덜 외롭고 덜 허무해 보였다. p149


* 잘못 쓴 문장을 알아보는 진단법은 소리 내어 읽으면서 귀로 듣고 뜻을 새겨보는 것이다. p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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