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調

먼 길 - 윤석중

無不爲自然 2014. 5. 6. 17:11

아기가 잠드는 걸

보고 가려고

아빠는 머리맡에

앉아 계시고,

아빠가 가시는 걸

보고 자려고

아기는 말똥말똥

잠을 안 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