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 것인가? 에 대한 진지한 성찰은 어떻게 죽을 것인가? 로 귀결되기 쉽다. 죽음은 끝이라기 보다는 완성이다. 삶의 완성을 위해 '일, 놀이, 사랑, 연대'를 강조한다. 한 줄로 줄이면 '일이 놀이가 되고 놀이가 일도 되고, 그 안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삶'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얻었다기 보단 자서전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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