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爲而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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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宋純
無不爲自然
2014. 5. 12. 21:41
十年을 經營하여 草廬三間 지어내니
나 한간 달 한간에 淸風 한간 맡겨두고
江山은 들일 데 없으니 둘러두고 보리라
송순(1493~1592)
호는 면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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