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調

유응부兪應孚

無不爲自然 2014. 5. 12. 21:12

간밤에 부던 바람 눈서리 치단 말가

落落長松이 다 기울어지단 말가

하물며 못다 핀 꽃이야 일러 무삼 하리오

 

유응부(? ~ 1456)

조선 전기의 무신. 사육신의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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