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묵방산

無不爲自然 2010. 6. 20. 20:15

맛의 고장답게

천년의 고도답게

안내도도 때깔나네요.

등산객 하나 없는

꿀벌들의 윙윙 소리에

공포가 느껴지는 산이였답니다.

혼자서 산책하면서

사진 찍기 딱 좋죠.

이런 산이 좋더라구요.

사람 많은 곳은 딱 질색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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