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맛의 고장답게
천년의 고도답게
안내도도 때깔나네요.
등산객 하나 없는
꿀벌들의 윙윙 소리에
공포가 느껴지는 산이였답니다.
혼자서 산책하면서
사진 찍기 딱 좋죠.
이런 산이 좋더라구요.
사람 많은 곳은 딱 질색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