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 터를 잡은 후 건축에 관심이 많아졌다. 거처하는 집이 지은 지 20년 된 낡은 집인지라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20년 만에 개축이 필요하다니. 생명이 너무 짧다. 그런 생각에 궁리만 열심히 하고 있다.
건축가인 지은이가 선과 관을 연결하지 않은 에너지 자립적인 14평 오두막을 지은 이야기이다. 그림과 사진이 많아서 페이지가 잘 넘어가서 좋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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