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보관함

ISO

無不爲自然 2011. 6. 22. 20:34

ISO는 빛에 대한 감응도?? 정도로만 알고 있답니다..

숫자가 높아지면 빛에 민감하게 반응한답니다..

일단은 숫자를 낮게해서 찍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숫자가 높아지면 노이즈가 생긴다나??

솔직히 전 ISO를 높여도 노이즈가 뭔지 잘 못 느끼겠어요..ㅜㅜ

제게 있어 ISO는 그냥 빛이 부족할때 숫자를 높여라..

그 이유는 셔터스피드를 확보하기 위해서..

일단은 집에 와서 찍은 사진을 확인하는데 흔들려있으면 많이 속상하죠..

ISO는 100에서 1600까지 조정할 수 있답니다.

 

1. ISO 100

가로등 불빛 하나로 보조 후레쉬도 없으니 많이 어둡네요.

노이즈가 생긴다니 느낄 순 없지만.. 대부분 100으로 찍죠..

셔터스피드는 1/100, 조리개 넘버는 2.8 고정입니다.

가로등 불빛 아래 이팝나무의 잎파리들이 바람결에 반짝이고 있었답니다..

 

2. ISO 1600

많이 어두운걸 확인하고 최고로 올렸죠..

 

3. ISO 800

비교를 위해서 두장 더 찍어보았답니다.^^

야경 불빛을 찍는것도 광선을 빛줄기로 표현해서 남들은 잘도 찍더구만..

 

4. ISO 400

2011년 6월 21일 전주에서

ISO에대해서 기억할 부분은 딱 하나..

셔터스피드 확보를 위하여 빛이 부족하면 감도를 높여라..

ISO에 대해서 올린다고 말을 해놓고 너무 기다리게 하는건 도리가 아닌거 같아서..

모범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도리를 지키며 살아야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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