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을 뻔질나게 지나다녔으면서도
천연기념물을 보러 다녀야지 하는 생각을 안했다면
아마 고창을 떠날때까지도 몰랐을텐데~~
사랑의 눈길로 쳐다보지 않으면
의미 없이 스쳐 지나쳐 사라져 버리는 존재들
裸木의 상태임에도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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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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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고창을 떠날때까지도 몰랐을텐데~~
사랑의 눈길로 쳐다보지 않으면
의미 없이 스쳐 지나쳐 사라져 버리는 존재들
裸木의 상태임에도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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