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고창 교촌리 멀구슬나무 - 제503호

無不爲自然 2017. 3. 1. 22:00

고창군청을 뻔질나게 지나다녔으면서도

천연기념물을 보러 다녀야지 하는 생각을 안했다면

아마 고창을 떠날때까지도 몰랐을텐데~~


사랑의 눈길로 쳐다보지 않으면

의미 없이 스쳐 지나쳐 사라져 버리는 존재들

裸木의 상태임에도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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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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