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범의귀과(Saxifragaceae)
설명 : 한국 원산의 낙엽성 관목. 열매 모양이 말발굽의 편자처럼 생겨서 말발도리란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잎의 뒷면에 연녹색으로 5개로 갈라진 성모가 있다. 번식은 비교적 쉬운 편으로 종자나 삽목 모두 가능하다. 가을에 채취한 종자를 건조시켜서 잘 보관했다가 봄에 파종하면 된다. 종자가 워낙 작아 이끼에 파종하고 습도를 잘 유지해 주면 발아가 된다. 어느 정도 자랐을 때 옮겨 심으면 되고, 삽목은 3월, 또는 한창 새 줄기가 자라는 7월경에 가지를 잘라서 삽목하고 약간의 해가림을 해주면 된다. 개화기 5월.
학명 : Deutzia parviflora
2011년 5월 7일 완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