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또는 참마의 주피를 제거한 뿌리줄기로서 그대로 또는 쪄서 말린 것
분류 : 마과(Dioscoreaceae)
유사종 : 참마,단풍마(잎이 단풍처럼 갈라짐),둥근마,국화마,각시마,도꼬로마
설명 : 중국 원산의 중부 이남의 길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뿌리는 길다. 잎은 보통 마주난다. 긴 타원상 좁은 삼각형, 심장형, 길이 5~10cm, 폭 2~5cm, 꽃은 암수 딴그루,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1~3개의 이삭화서에 달림. 수꽃은 곧게 자라고, 암꽃은 밑으로 처지며, 흰색. 수꽃에는 수술 6개, 화피는 6장, 1개의 암술 흔적이 있고, 암꽃에는 화피 6장, 3실로 된 1개의 자방이 있다. 열매는 삭과, 3개의 날개가 있음. 개화기 6~7월. 결실기 9~10월
재배방법 : 육아로 번식한다.
학명 : 마 Dioscorea batatas
참마 Dioscorea japonica
생약명 : Dioscoreae Rhizoma
식용법 : 뿌리를 식용한다. 아무런 맛이 없다.
동의보감 :
薯蕷(서예). 山藥 : 마. 性溫(一云平). 味甘 無毒. 處處有之 <一名>山芋 <一名>玉延. 宋時 避諱 又號 爲山藥.2月 8月 採根刮之. 白色者爲上 靑黑者不堪.
ː此物貴生 乾方八藥. 生濕則滑 只消腫 核不可入藥 水則只堪啖 亦滯氣.
ː乾法 : 取肥大者刮去黃皮 以水浸末 白礬少許 摻水中 經宿 取洗去涎焙乾(本草).
ː山藥 手太陰肺經藥也(入門).
ː補虛勞 羸瘦 充五藏 益氣力 長肌肉 强筋骨. 開達心孔 安神長志(本草).
그전엔 그냥 이름 모를 풀이였는데,
알고 나니 자주 보인다.
무슨 마 인지는 모르겠지만.
차차 알게되겠지.뭐.
육아(肉芽)란다. 열매도 따로 있는거 같던데.
신기한 놈이다.
2010년 10월 16일 전주에서
그동안 만나고 싶던 놈중 하나라
눈도장 확실히 찍어둬야겠다.
2010년 10월 9일 전주수목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