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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초

無不爲自然 2010. 6. 23. 11:48

분류 : 국화과

기생초 

금계국의 자리를 이놈이 다 메우고 있다.

꽃이 피어갈수록 적색이 번져나간다.

절반 이상을 점령하다가

거의 끝까지 점령한다.

그러다가 이렇게 시들어가나보다.

 

옆 모습도 찍어봤다.

뒷모습도

 

 

 

 

 

 

 

2010년 6월 전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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