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일기
새순이 싱그럽다만 억척스러운 녀석이다. 환삼덩굴과의 1차전이 끝나가나 했더니만 이 녀석과 2차전을 벌려야 하나. 오늘 보니 입술망초 꽃과 닮았다.
2022.05.15
뿌리를 내려서 이제 한번에 툭 쉽게 뽑히지 않는다. 벌써 억척스러워졌다. 열심히 뽑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