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발나비과
Argynnis paphia
백일몽을 강요하는 햇살이 쏟아지는 숲으로 난 길에서 나비를 만나다.
나비는 꽃에 취하고, 나는 나비에 취하다.
그 순간 나는 무(無我之境)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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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4일 담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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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14일 광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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