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발나비과
Polygonia c-aureum
어른벌레로 월동한다.
식초는 환삼덩굴
운전중.. 졸려서.. 이대로 계속 가다가는 안되겠다.. 판단하고..
잠시 옆길로 들어서서 정차를 하고.. 담배 한 대 피울려고.. 차에서 내려 잠시 걷는데..
긴 겨울을 보내고 마지막 햇살을 받으며 꿈쩍하지 않는 네발나비를 만났다..
아마도 나비는 꿈을 꾸고 있으리라..
2013년 6월 2일 화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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