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해를 바라보노라면 시간이 안타깝도록 빠르게 흐른다는걸 절실하게 느껴지는 때도 없다.
사실 하루라는 시간은 해는 제자리에 있는 것이고 지구가 자전을 한 결과인데
그 속도감을 여실하게 느낄 수 있는 일몰을 바라보노라면 현기증이 느껴지지 않는게 신기할 정도이다.
새삼 시간의 소중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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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9일 고흥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노라면 시간이 안타깝도록 빠르게 흐른다는걸 절실하게 느껴지는 때도 없다.
사실 하루라는 시간은 해는 제자리에 있는 것이고 지구가 자전을 한 결과인데
그 속도감을 여실하게 느낄 수 있는 일몰을 바라보노라면 현기증이 느껴지지 않는게 신기할 정도이다.
새삼 시간의 소중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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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9일 고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