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탁류 - 채만식

無不爲自然 2012. 1. 30. 10:42

 

줄거리도 결말도 다 알고 읽는데도 후반부로 갈수록 흥미진진해져서 눈을 떼기 힘든데

1938년 신문에 연재 되었을 당시에는 사람들이 얼마나 내일을 기다렸을까나?

줄거리만 본다면 신파적 통속 멜로같지만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 문제 - 강경애  (0) 2012.02.02
김약국의 딸들 - 박경리  (0) 2012.01.31
새의 선물 - 은희경  (0) 2012.01.30
고향 - 이기영  (0) 2012.01.29
카스테라 - 박민규  (0) 201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