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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모초(益母草) Leonurus sibiricus

無不爲自然 2011. 11. 30. 00:18

분류 : 꿀풀과(Labiatae)

설명 : 한국 원산의 두해살이풀. 전국 각지의 들과 밭둑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줄기는 네모짐.꽃은 연한 홍자색, 개화기 8-11월.

학명 : Leonurus sibiricus Linne

생약명 : Leonurus Herba (익모초의 전초)

채취시기 : 여름(7-8월)의 개화기에 지상부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효능 : 어머니를 이롭게 한다는 이름처럼 갖가지 부인병(생리불순, 냉증, 생리통, 산후병)에 효과가 있다. 특히 산후의 혈체(血滯)에 의한 복통에 활용하며 소변불리에도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익모초의 열매는 충위자(茺蔚子), 소호마, 삼각호마라고 하며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다.

동의보감 :

(충울자). : 암눈 비얏씨.ː 處處有之. <一名>益母草 <一名> 野天麻.

其葉類大麻方莖葉 花紫色 端午日採莖葉 陰乾 不見日及火 忌鐵器 一云 葉似荏方 莖花生節間 實如鷄冠 子黑色 九月採. 主明目 益精 除水氣(本草).

§莖葉 : 善救婦人胎前 産後諸疾 故名益母 求嗣 調經 無所不效 故曰婦人 仙藥(入門).

 

 곳곳에 있으며, 일명 익모초(益母草), 야천마(野天麻)이다.

 잎이 대마(大麻)와 비슷하며 줄기가 네모지며 꽃은 자색이다. 단오날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응달진 곳에서 말린다. 햇빛과 불과 철그릇을 피해야한다. 열매는 맨드라미[鷄冠]와 같고 흑색이다. 9월에 채취한다. 주로 눈을 밝게하고 익정(益精)하며 수기(水氣)를 사라지게 한다.

 줄기와 잎 : 부인의 태전(胎前)과 산후의 모든 질병을 다스리니 익모라 불리운다.

 

익모초의 새순

2011년 11월 29일 광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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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8일 담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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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3일 전주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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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1일 광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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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9일 완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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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1일 장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