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콩과(Leguminosae)
설명 : 한국 원산의 여러해살이풀. 개화기 7~8월.
학명 : Astragalus membranaceus
영문명 : Membranous Milkvetch
동의보감 :
黃芪(황기). : 단너삼 뿌리. 性微溫 味甘 無毒. 生原野處處有之.2 10月 採根 陰乾(本草).
ː主虛損羸瘦 益氣長肉 止寒熱 療腎衰耳聾 治癰疽 久敗瘡排膿 止痛.
又治小兒百病 婦人 崩漏帶下諸疾(本草).
ː治 氣虛盜汗 自汗 卽皮表之藥. 又治咯血 柔脾胃 是爲中州之藥
又治 傷寒 尺脈不至 補身長元氣爲裏藥 是上中下 內外 三焦之藥也.
ː入手少陽經 足太陰經 足少陰 命門之劑(湯液).
ː肥白人多汗者服之有功 蒼黑人氣實者 不可服(正傳).
ː綿軟箭幹者佳. 瘡瘍生用 肺虛蜜水炒 下虛塩水炒(入門).
§莖葉 : 療渴 及筋攣 癰腫 疽瘡(本草).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맛은 달고 독은 없다.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다. 2월, 10월에 뿌리를 캐어 그늘에서 말린다.
: 허손리수(虛損羸瘦)에 사용한다. 기를 이롭게 하고 살을 튼튼하게 한다. 한열을 멎게하고 콩팥이 쇠한것과 귀먹은 걸 치료한다. 오랫동안 헌 부스럼 옹저(癰疽)를 치료하며 배농(排膿)하고 통증을 멈춘다. 또한 소아의 백병(百病)과 부인의 붕루대하(崩漏帶下)의 모든 질환을 치료한다.
: 기허(氣虛)로 인한 도한(盜汗), 자한(自汗)를 치료하니 즉 피부표면의 약이다. 또한 각혈(咯血)를 치료하고, 비위(脾胃)를 편안하게 하니 이것이야말로 중주(中州)의 약이라 할만하다.
: 수소양경(手少陽經) 족태양경(足太陰經) 족소음(足少陰)에 들어가니 생명의 문이 되는 약제이다.
: 살이 희고 비만한 사람과 땀이 많은 자에게 효력이 많으며 창흑(蒼黑)자와 기가 실한 사람은 먹지 않는다.
: 솜처럼 연하고 화살같은 줄기를 가진 것이 좋다. 부스럼에는 생용하고 폐허(肺虛)에는 꿀물에 볶아서 쓰고 하허(下虛)에는 소금물에 볶아서 쓴다.
§莖葉 : 갈증을 치료하고 근육경련, 악창, 종기, 부스럼에 사용한다.
損(덜다 손) 羸(파리하다, 핏기가 전혀 없다 리) 瘦(여위다, 마르다 수) 聾(귀먹다 롱) 癰疽(악창 옹, 등창 저 : 큰 종기)
蒼黑(푸를 창, 검을 흑) 綿(솜 면) 軟(연할 연) 箭(화살 전) 幹(줄기 간)
筋(힘줄 근) 攣(경련할 련)
2011년 9월 3일 전주수목원에서
2011년 8월 6일 전주수목원에서
2011년 7월 23일 전주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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