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초본)
회향(茴香)
無不爲自然
2011. 7. 2. 20:58
분류 : 산형과(Umbelliferae)
설명 : 유럽 원산의 월년초. 개화기 7월.
학명 : Foeniculum vulgare
영문명 : Fennel
생약명 : Foeniculi Fructus
동의보감 :
茴香(회향). : 性平 味辛 無毒.
ː葉似老胡荽 極踈細作叢生 結實如麥而小靑色8月 9月 採實 陰乾 得酒良(本草).
ː溫腎與膀胱 小腸 入手足少陰 太陰 本治膀胱藥也 酒浸一宿 炒黃色 搗碎用(入門).
ː又 一種 八角茴香 氣味燥烈 專主腰痛(入門).
ː我國 種植 隨處有之(俗方).
ː開胃河蝕 治霍亂及惡心 腹中不安 療腎勞 ▩疝 及膀胱痛 陰疼 又調中煖胃(本草).
성분이 고르고 맛이 매우며 독이 없고 위를 열며 먹은 것을 내리고 곽란(霍亂)과 오심(惡心) 및 복중불안(腹中不安)을 낫게하고 신노퇴산(腎勞㿉疝)과 방광통(膀胱痛) 및 음동(陰疼)을 치료하며 또는 조중완위(調中완胃)한다. 잎이 노호(老胡)와 같고 소세(소細)하면서 떨기를 짓고 열매가 보리알 보다 약간 작고 푸르니 8~9월에 열매를 따서 그늘에 말리고 술과 같이 쓰면 좋다. 신(腎)과 방광(膀胱) 및 소장(小腸)을 따뜻히 하고 손발의 소음(少陰)과 대양경(大陽經)에 들어가니 방광을 치료하는 원약이 된다. 술에 담구어서 하루밤 재우고 볶은 다음 썰어서 쓴다. 또 한가지의 팔각회향(八角茴香)이 있으니 기미(氣味)가 조열(燥熱)하며 요통(腰痛)을 전문 치료한다.
2011년 7월 2일 전주수목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