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調

차의 종류

無不爲自然 2010. 12. 28. 19:03

귤피차

계피차

당귀차

구기자차

산수유차

생강차

대추차

 

형개, 방풍, 박하, 우방자, 국화, 다엽, 소엽, 천궁, 백지, 석창포…. 가을산에서 맛본 청량한 공기처럼 우리 한의학에는 머리를 맑게 하는 많은 한약재가 있다.

 

우연히 만들어진 당뇨병에 좋은 한방차의 레시피를 소개하면(우리가 흔히 접하는 한방차의 재료라 특별나지 않지만) 다음과 같다. 뽕잎, 하엽, 발효당귀, 귤피를 주원료로 해서 만들었으니 관심 있는 이들은 각자 기호대로 맛을 창출해 보기 바란다.

한방차 소재로서 대추, 구기자, 지황, 홍삼 등이나, 귤피, 연엽, 뽕잎, 창포, 원지 등을 응용하면 수험생에 좋은 한방차가 나오리라 기대해 본다.

간의 피로를 한방차로 다스리자. 갈근 민들레 결명자 등으로 열감을 빼거나, 무력감 붓기 등은 인진쑥 진피 청피 한방차로 벗어나 보자

인체가 노폐물의 축적과 쌓인 피로 때문에 열감을 느끼는 단계라면 갈근, 민들레, 황금, 결명자, 미나리 등으로 차를 구성해 보자. 갈근은 침출차로 만들기가 너무 어려워 뽕잎으로 그 효능을 대신해 봄직도 하다.
또 한 가지는 만성적인 소화불량과 무력감 붓기 등의 증상과 함께 간의 피로가 의심된다면 담즙 분비를 촉진해 간에 활력을 주는 인진쑥, 진피, 청피, 생강 등으로 한방차를 구성해 보자

디톡스 한방차의 개발은 필요하다. 결명자, 발계, 연잎, 포공영 등……. 디톡스 한방차의 소재는 한의사라면 금방 만들 수 있는 많은 약재가 있으니 한의계의 관심을 기대해 본다.

 

[머니투데이 윤유석자생한방병원][[건강보감365]비만엔 귤껍질차, 당뇨엔 산약(마)차 등]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언뜻 들으면 '건강' 관리와는 무관할 것 같은 이 속담이 최근에는 '질병 예방'의 화두로 떠올랐다.

 

다름 아닌 '생활습관'이 만들어 내는 질환의 빈도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의 사망 연보(2003) : 암 포함 당뇨, 심장병 등 생활습관병으로 사망자 50% 이상)

흔히 비만, 고혈압, 요통 등이 '생활 습관병'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꼽히는데, 이러한 질병들의 특징은 습관만 제대로 들여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만병의 근원 '비만'을 다스리는 '진피(귤껍질)차'

 

모든 성인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비만'은 젊은 여성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공공의 적이 된지 오래다. 게다가 최근 S라인 몸매에 대한 관심까지 더해져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한방에서도 비만에 대한 다양한 치료법이 있지만, 한약재를 이용한 한방차는 커피나 탄산 음료 대신 칼로리를 조절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겨울철 많이 먹는 과일인 귤의 껍질인 '진피'를 차로 즐겨보자. '진피'는 수분 대사가 초진 되어 팔, 다리가 많이 부은 말초형 비만, 출산 등으로 갑자기 살이 부은 사람들의 부기를 빼는 데 제격이다.

- 진피차 만들기 : 깨끗이 씻어서 잘게 썬 귤 껍질을 말린 후 말린 귤 껍질 4~6g 정도에 물 한 사발을 붓고 물이 약 2/3까지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당뇨로 인한 허기를 달래주는 '산약(마)차'

 

당뇨는 예로부터 부귀해서 살이 찌고 미식가들에게 많은 병으로 기원전 700년 전 황제내경(皇帝內徑)에서 다룰 정도로 그 역사가 오래 된 병이다. 한의학에서는 '음식을 먹자마자 눈 녹듯이 녹아버려 배가 고프고 목이 마르다' 고 하여 "소갈(消渴)병"이라고 한다.

 

즉 자신도 모르게 먹고 마시는 것에 조절이 잘 안 되는 것이 당뇨 환자의 애로 사항이다. 당뇨에 좋은 한약재로는 '산약(마)'가 꼽히는 데, 산약을 차로 달여서 꾸준히 마시면 속이 든든하고 허기가 사라지는 효과가 있다.

 

- 산약차 만들기 : 산약(마) 8g에 물 한 사발을 붓고 한 시간 정도 달인다. 구기자 12g 정도를 첨가해도 좋다.

 

◇고혈압에는 '천연혈압강하제'인 감잎차를

 

아무런 자각 증상이 없어 '소리 없는 살인자'라 불리는 고혈압. 고혈압 환자 대부분은 특별한 원인 질환 없으면서 혈압이 높은 '본태성 고혈압'이다. 원인 질환이 없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는 어려우나 고혈압 역시 비만, 운동부족, 과다한 흡연 및 음주, 스트레스 등 생활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평소 혈압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감잎차'를 권할 만 하다. 감잎은 성질이 차고, 맛이 쓴 편인데, 혈압,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 감잎차 만들기 : 감잎 3~9g을 뜨거운 물에 2~3분 정도 넣었다가 여러 번 우려내서 마신다.

 

◇요통에는 향긋한 모과차로 통증 가라 앉혀

 

전 인구의 80%가 한 번쯤은 겪게 된다는 '요통'은 컴퓨터 사용, 운전 등 문명의 이기가 만들어낸 병이다. 그러므로, 평소 바른 자세를 갖추고, 걷기, 조깅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등 생활 습관을 제대로 들이는 것이 요통 예방에 최선이지만, 차선으로는 한방차 마시기, 목욕 등 보조적인 생활 습관을 꼽을 만 하다.

 

향긋한 향이 매혹적인 '모과'는 한의학에서는 뼈와 근육을 튼튼히 하는 약재로 요통 예방차로서 손색이 없다. 모과 껍질의 경우 목욕재로 사용해도 요통 예방의 효과를 거둘 있어 일석이조다.

 

- 모과차 만들기 : 말린 모과 1/3컵을 끓는 물에 넣고 맛이 우러나오도록 달인다. 설탕이나 꿀로 맛을 조절한다. (말린 모과가 없을 경우 시중 판매되는 모과청을 이용해도 무방하다)

 

◇동맥경화로 인한 막힌 혈관에는 '솔잎차'를

 

혈관의 노화는 이미 20대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동맥경화는 동맥의 혈관 벽이 탄력성을 잃고 굳는 상태. 이러한 혈관의 노화는 협심증(심장), 뇌졸중(뇌), 만성신부전(신장) 등 2차적인 성인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동맥 경화 역시 다른 생활 습관병과 같이 비만, 고혈압,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기 때문에 운동, 식사 조절 등 생활 관리가 필수다.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될 한방차로는 '솔잎차'가 있다. 솔잎차를 꾸준히 끓여 마시면 콜레스테롤을 축적을 억제하고, 혈압을 내리는 효과도 있다.

 

- 솔잎차 만들기 : 물 500㎖에 머리 부분을 제거한 솔잎 50∼60g을 넣어 끓인다. (분량은 구미에 따라 가감한다)

 

윤유석자생한방병원

출처 : http://news.empas.com/show.tsp/cp_mt/20070701n00768/?kw=%7B%B4%E7%B4%A2+%B0%C7%B0%AD%BF%A1+%C1%C1%C0%BA+%C7%D1%B9%E6%C2%F7%7D+%7

 

 

도홍경의 신농본초경의 상약 중약 하약

 

상약(120종)
단사,운모,옥천,석종유,열석,소석,박소,활석,석담,공청,증청,우여량,태일여량,백석영,자석영,(청,적,황,백,흑석지등)백청,편청,창포,국화,인삼,천문동,감초,건지황,창출,토사자,우슬,충울자,여위,방규,자호,맥문동,독활,차전자,목향,서예,의이인,택사,원지,용담,세신,석곡,파극천,백영,백호,적전,엄려자,석명자,시실,적지,권백,남실,궁궁,미무,황련,낙석,질려자,황기,육송용,방풍,포황,향포,속단,누로,영실,천명정,결명자,단삼,천근,비렴,오미자,선화,난초,사상자,지부자,경천,인진,두약,사삼,백토곽,서장경,석룡추,미함,운실,왕불유행,승마,청양,고활,별기,굴초,회목,모계,균계,송지,괴실,구기자,백실,복령,유피,산조,벽목,건칠,오가피,만형실,신이,상상기생,두충,여졍실,목란,유핵,귤유,발피,용골,사향,우황,웅지,백교,아교,단웅계,안방,석밀,봉자,밀랍,모려,귀갑,상표소,해합,문합,여어,이어담,우실경,대조,포도,봉류,계두실,호마,마분,동규자,현실,과체,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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