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 토사자(菟絲子)
갯실새삼 Cuscuta chinensis Lamark 또는 기타 동속식물의 씨
분류 : 메꽃과(Convolvulaceae)
종류 : 새삼, 실새삼, 갯실새삼, 미국실새삼
설명 : 우리 나라 각처의 들, 밭둑, 콩밭에 기생하는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길이 50cm이다. 개화기 7-8월
재배방법 : 실생법. 매우 강인한 식물로서 우리나라 각지에서 잘 자란다. 유휴지 또는 자갈밭 같은 배수가 잘 되는 곳에 심고 지주목을 세워 주면 좋다.
채취시기 : 가을(10-11월)
생약명 : Cuscutae Semen
동의보감 :
▩絲子(토사자). : 새삼. 性平 味辛甘 無毒.
ː處處有之 多生豆田中 無根假氣而生 細蔓黃色 六七月結實 極細如蠶子 九月採實 暴乾 得酒良.仙經 俗方 並以爲補藥. 禀中和凝正陽 氣受結偏 補人衛氣 助人筋脈(本草).
ː水淘洗去沙土 晒乾 酒浸(春5 夏3 秋7 冬10日). 取出 蒸熟搗爛 作片晒乾 再搗爲末 入藥.
若急用則酒煮爛 晒乾 搗末 用亦可(入門).
ː主莖中寒 精自出 尿有餘瀝 口苦 燥渴 添精 益髓 去腰痛 膝冷(本草).
성질은 고르고 맛은 맵고 달며 독은 없다.
곳곳에 있으며 콩밭에서 잘 자란다. 뿌리가 없어 기생한다. 덩굴이 가늘고 황색이다. 6~7월에 열매를 맺는다. 누에새끼 마냥 매우 작다. 9월에 열매를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시킨다.
<새삼>
이번주말에 토사자 좀 따러 다시 가볼까?
토사자를 가루내어 개어서 얼굴에 바르면
기미나 잡티가 없어진다고 하는데
피부관리 좀 해볼까나. ^^
2010년 10월 16일 전주에서
<미국실새삼>
2010년 10월 8일 전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