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초본)

새삼 - 토사자(菟絲子)

無不爲自然 2010. 10. 19. 10:08

갯실새삼 Cuscuta chinensis Lamark 또는 기타 동속식물의 씨

분류 : 메꽃과(Convolvulaceae)

종류 : 새삼, 실새삼, 갯실새삼, 미국실새삼

설명 : 우리 나라 각처의 들, 밭둑, 콩밭에 기생하는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길이 50cm이다. 개화기 7-8월

재배방법 : 실생법. 매우 강인한 식물로서 우리나라 각지에서 잘 자란다. 유휴지 또는 자갈밭 같은 배수가 잘 되는 곳에 심고 지주목을 세워 주면 좋다.

채취시기 : 가을(10-11월)

생약명 : Cuscutae Semen

동의보감 :

▩絲子(토사자). : 새삼. 性平 味辛甘 無毒.

ː處處有之 多生豆田中 無根假氣而生 細蔓黃色 六七月結實 極細如蠶子 九月採實 暴乾 得酒良.仙經 俗方 以爲補藥. 中和凝正陽 氣受結偏 補人衛氣 助人筋脈(本草).

ː水淘洗去沙土 酒浸(5 3 7 10). 取出 蒸熟搗爛 作片 再搗爲末 入藥.

若急用則酒煮爛 搗末 用亦可(入門).

ː主莖中寒 精自出 尿有餘瀝 口苦 燥渴 添精 益髓 去腰痛 膝冷(本草).

 

 성질은 고르고 맛은 맵고 달며 독은 없다.

 곳곳에 있으며 콩밭에서 잘 자란다. 뿌리가 없어 기생한다. 덩굴이 가늘고 황색이다. 6~7월에 열매를 맺는다. 누에새끼 마냥 매우 작다. 9월에 열매를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시킨다.

 

<새삼>

이번주말에 토사자 좀 따러 다시 가볼까?

토사자를 가루내어 개어서 얼굴에 바르면

기미나 잡티가 없어진다고 하는데

피부관리 좀 해볼까나. ^^

 

 

 

 

2010년 10월 16일 전주에서

<미국실새삼>

 

 

 

2010년 10월 8일 전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