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調

花樣年華(화양연화) (2000)

無不爲自然 2010. 8. 7. 09:37

 

 

케이블 방송에서 우연히 다시 중간부터 보게 되었다.

왠지 보는 사람을 편하게 해주지 않는 장면들

주인공들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는 화면 가운데에 보여야 한다는 고정관념때문에

아마도 그동안 허리우드 영화에 너무 길들어져 있어서 그런 불편함을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또 하나 영화내내 식사장면이 왜그리 많이 나오는지..

그걸 보면서..

산다는건 먹는다는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살기 위해선 먹어야한다는거.

너무 당연한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