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일기

바랭이 새순 새싹

無不爲自然 2022. 4. 30. 19:31

 새순이 싱그럽다만 억척스러운 녀석이다. 환삼덩굴과의 1차전이 끝나가나 했더니만 이 녀석과 2차전을 벌려야 하나. 오늘 보니 입술망초 꽃과 닮았다. 

 

2022.05.15

 뿌리를 내려서 이제 한번에 툭 쉽게 뽑히지 않는다. 벌써 억척스러워졌다. 열심히 뽑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