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일기
작약 새싹
無不爲自然
2022. 4. 28. 20:10
장날 오천원 주고 사온 작약을 화단에 심었더니 활착을 한 모양이다. 옮겨 심은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올해 꽃을 볼 수 있을 거 같다. 재난지원금이 좋긴 좋다. 블루베리 묘목을 내돈 칠천원 주고 살때는 손이 떨리더니, 먹을 것도 안 나오는 작약을 오천원이나 턱하니 주고 샀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