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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밥
無不爲自然
2010. 5. 15. 12:54
2010년 5월 광주에서
삶에 지치고 힘들어
잠시 놓아 버리고
쉬고 싶을때
강인한 생명력을
보잘것없는
야생초에서
배울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