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보관함
가을
無不爲自然
2011. 10. 22. 00:58
변화 없는 일상에서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하는 것은
반복되는 계절뿐
짧은 시간 우리 곁에 잠시 머무는 가을
추운 겨울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기에
가을이 떠나가고 있음이 아쉬운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