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초본)

닭의장풀

無不爲自然 2014. 9. 15. 23:24

닭의장풀은 닭의장풀과 식물이다.

닭의장풀과 식물이 많지 않아 닭의장풀을 보면 무슨 '과' 였더라 머리를 꺄우뚱거리게된다.

정겨운 '달개비'라는 일상적으로 불리는 이름도 있고

'압척초'라는 한자어는 오리의 발바닥이라는 뜻이다.

봄의 새싹은 샐러드로 먹어도 쓴맛이 없다는데 내년 봄에는 먹어보아야겠다.

 

닭의장풀은 꿀이 없다. 수술은 6개. 그 중 2개만이 진짜고 4개는 헛수술로 곤충을 유인하고 먹이가 된다.

2014년 8월 10일 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