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꽃무릇 보러 가는 길

無不爲自然 2014. 9. 15. 00:16

상사화 축제를 한다길래~~

가족과 함께한 나들이 길..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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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부터 사람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었다

불갑사를 지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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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의 멸가치

흔한 곳에서는 흔한데.. 오랜만에 봐서 담아본다..

꽃이 너무 작아서 볼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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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과의 산박하

흔한 산박하가 아닌거 같았는데..

찾아보니 산박하.. 다른 걸 기대하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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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선화과의 석산..

꽃무릇이 이명인데.. 꽃무릇이라는 이름이 더 정감이 간다..

해마다 가을이 찾아오면 그 붉은 유혹을 이기기 어려워 보러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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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담아서 보면 실물 보다 못하다..

어찌 담아야하지는 난감한 꽃 중 하나다..

그래서 계곡 빛망울을 배경으로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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