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調
紅燭淚歌 - 이개李塏
無不爲自然
2014. 5. 12. 21:16
房안에 혓는 燭불 눌과 離別하였관대
겉으로 눈물지고 속타는 줄 모르는고
저 燭불 날과 같아야 속타는 줄 모르도다
이개(1417~1456)
사육신의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