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調
豪氣歌 - 김종서金宗瑞
無不爲自然
2014. 5. 7. 12:49
朔風은 나무 끝에 불고 明月은 눈 속에 찬데
萬里 邊城에 一長劍 짚고 서서
긴 파람 큰 한소리에 거칠 것이 없세라
김종서(1390~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