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무등산(無等山)

無不爲自然 2012. 10. 3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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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을 여러번 올라봤으면서도

정상이 가까워지면

이쪽이 입석대였는지 서석대였는지 오를때마다 헷갈리는 건 치매 초기인건지.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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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반듯한 바위가 많은 입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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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형님이 모처럼 광주에 오셨다.

운동부족에 허덕이는지 무등산에 가자고 하길래 흔쾌히 길안내를 했다.

원효사에서 출발하기 전에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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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옹달샘 속 가을을 담아본다.

그리고 한 사나이를~~

올해 유난히 태풍이 몰아쳐서 그런지 단풍이 시원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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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봉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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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0월 29일 광주에서